가톨릭의대 동문 끊임없는 모교사랑 보여줘

가톨릭의과대학 동문들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건립기금 후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달 24일에는 이희대(21회, 이희대정형외과) 동문이 1억원을 약정했으며, 원언식(6회) 동문과 이규성(14회, 이규성정형외과), 전정수(27회, 동서외과의원), 박태영(32회, 사천중앙병원) 동문이 우편과 유선을 통해 각 1,000만원의 건립기금을 약정, 김정일(10회, 김정일소아과의원)동문도 1차로 후원금을 보내오는 등 동문들의 건립기금 후원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동문들의 후원참여는 성의회관 건립기금 모금에서 보여줬던 모교사랑을 다시 한번 재현해 주고 있다는 데 그 의미가 깊고, 동시에 가톨릭의대와 CMC의 위상을 높이고 CMC의 미래를 견고히 해나가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