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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교정] 김복충 재미 동문, 옴니버스 파크 건립기금 동참
등록일 : 2021-05-10
후배와 모교를 위한 기부 김복충 재미 동문, 옴니버스 파크 건립기금 동참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에서 의사로 활동해온 재미 동문이 후배와 모교를 위해 옴니버스 파크 건립기금에 동참했다.  주인공은 의과대학 8회 졸업생 김복충 동문으로서 지난 1월부터 후원회사무국과 소통하며 총 5만 달러를 기부 약정한 후 최근 발전기금팀으로 기부금을 보내왔다.  김복충 동문은 지난 2008년에도 서울성모병원 개원을 위한 건립기금에 동참했으며 이후에도 여러 차례에 걸쳐 후배사랑장학금과 옴니버스 파크 건립기금에 힘을 보탠 바있다.  “대학을 졸업한 지 50년이 훌쩍 지났지만 여전히 수업을 받던 때를 추억한다”는 김복충 동문은 “옴니버스 파크 건립이 후배와 모교가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겠다”고 희망을 함께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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