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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원] 백승철·민유원 부부, 아들 백광호 이름으로 불우환우돕기 기부
등록일 : 2022-03-02
생애 첫 기부로 맞이한 첫 번째 생일 백승철·민유원 부부, 아들 백광호 이름으로 불우환우돕기 기부 첫돌을 맞이한 아기가 나눔의 소중함을 간직하며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후원회사무국 발전기금팀에 기부금을 보내온 가족이 있다.  백승철·민유원 부부는 지난 2월 3일, 아들 백광호의 첫 번째 생일을 기념하며 가톨릭중앙의료원에 불우환우돕기 기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부부는 백광호 아기가 1년 전 서울성모병원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했을 때 담당 의료진의 헌신적인 보살핌으로 무사히 회복할 수 있었다며, 생일을 맞이해 감사의 마음과 함께 아들이 어려운 사람을 도울 줄 아는 따뜻한 사람으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기부의 의미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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