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은 원장, 공통사용 불우환우돕기 5천만 원 기부



▲ 김지은 에버피부과의원 대표원장

에버피부과의원 김지은 대표원장이 공통사용 불우환우돕기 기금에 5천만 원을 기부했다.

김지은 기부자는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가톨릭중앙의료원에서 인턴 과정을 마쳤다. 이후 한양대학교병원에서 피부과 전공의와 전문의 취득 과정을 거친 뒤 개업해 현재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에버피부과의원의 대표원장을 맡고 있다.

또한, 구독자 약 13만 명의 유튜브 ‘닥터필러’ 채널을 운영하며 비수술적인 얼굴윤곽 교정과 피부 관리에 관한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유튜브 채널 수익금을 기부단체에 기부한 바 있었던 김지은 기부자는 올해도 수익금에 병원수익을 더하여 기부하며 과거 인턴 생활을 보낸 가톨릭중앙의료원과 다시 연을 맺게 되었다.

김지은 기부자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우들과 그 가족들의 치료비 부담을 덜어드리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기부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