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보기

[의료원] 버팀목이 되어준 의료진의 헌신에 감사합니다.
등록일 : 2024-11-06
강영희 환우, 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 발전기금 2천만 원 기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의료진의 정성 어린 진료에 감동받은 환우가 지난 9월 13일 혈액내과 발전기금으로 2천만 원을 기부했다. 강영희 환우는 다발성 골수종 혈액암을 진단받아 투병 생활 중이다. 투병에도 불구하고 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의 민창기 교수와 이정현 교수에게 치료를 받으며 계속해서 일상생활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 강영희 환우의 동생인 강순희 기부자는 “오래전부터 사회에 기부하는 꿈을 가지고 있었고 할 수 있을 때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오랜 기간 간직해온 감사함을 언니와 함께 기부로 전할 수 있어 의미가 더욱 깊다”고 기부 소감을 대신 밝혔다. 기부를 하며 “아픈 환자들을 위해 매일 헌신하는 의료진들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말하며 “힘든 순간마다 도움을 요청하면 친절하게 응대해 준 박혜령 간호사와 최은미 간호사에게 감사하다는 말도 함께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의료원] 나눔으로 받는 행복의 포만감은 영원합니다.
	[성의교정] 의학 연구 개척에 보탬이 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