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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성모병원] 나프로(Napro)임신법 통한 출산의 기쁨과 감사를 기부로 나눠요
등록일 : 2025-02-07
곽도현·김은지 부부, 딸 곽하린 어린이 이름으로 2번째 기부   최근 곽하린 어린이 가족이 여의도성모병원 사회사업팀을 찾아 2백만 원을 기부했다. 곽하린 어린이는 여의도성모병원에서 나프로임신법을 통해 태어났다. 2024년 4월 여의도성모병원 취약환자지원을 위해 500만 원을 생애 처음 기부한데 이은 두 번째 기부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병원과 소중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나프로임신법은 여성의 생리주기 변화를 기반으로 난임의 근본 원인을 밝혀 가임력을 회복시키고 자연임신을 돕는 의술로 가톨릭 영성을 바탕으로 한 건강한 임신법이다. 감사와 기쁨이 담긴 곽하린 어린이 가족의 기부금은 취약환자의 건강 회복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의료원] CMC와 함께 나눔 문화를 선도합니다.
	[의료원] 할머니와 함께 전하는 희망과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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