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성모 영양팀 건립기금 정성 보태

- ㈜한얼 소속 조리원 및 영양사 건립기금 기탁 -

지난달 22일 의정부성모병원 영양팀 4명과 (주)한얼 소속 조리원들이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을 향한 정성을 보내왔다. 유선을 통해 건립기금 약정의사를 밝혀 온 영양팀 차은선 사원은 약 40명의 조리원들이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의 성공적인 건립을 위해 모두 한 마음이 되어 후원을 결심해 작은 금액이지만 매달 40만원씩 12개월 동안 총 480만원을 후원할 예정이라고 조리원들을 대신해 전해왔으며, 조리원들의 따뜻한 정성과 아울러 영양팀 윤미희, 전지현, 차은선, 천누리 사원도 개인별로 건립기금을 약정해 왔다.

이처럼, 최근 들어 의정부성모병원 직원들의 건립기금 후원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개원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으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기관 발전을 염원하는 크고 작은 목소리가 감동의 메시지를 전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