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 건립기금 저금통 통한 CMC사랑 계속

- 성모 채정호 교수에 이어 대인자동차 이재덕 대표 저금통 기탁 -

지난 3월에 배포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건립기금 모금 저금통을 통해 곳곳에서 서울성모병원을 향한 관심과 정성을 보내 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22일 성모병원 정신과 채정호 교수가 건립기금 1,000만원과 함께 저금통에 32,620원을 모아 보내온 데 이어 CMC 정기운행차량 관리업체인 대인자동차 이재덕 대표가 자신의 저금통과 서울성모병원 저금통에 총 94,760원의 동전을 담아 보내왔다.

2006년 10월 1,440만원의 건립기금을 약정한 바 있는 이재덕 대표는 저금통을 전해 받고 소액기부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워 준 CMC에 대한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하며 자신이 기존에 모아오던 저금통에 서울성모병원 건립기금 저금통을 더해 총 두 개의 저금통에 동전과 지폐를 한 가득 모아 담아왔다.

또한, CMC 단지 내 정기운행차량 관련업자 등 주변사람들에게 저금통을 나누어주고 서울성모병원을 홍보하는 등 적극적인 관심과 정성을 표해 감동을 주기도 했다.

이처럼 지난달 각 기관 및 개인별로 배포됐던 저금통은 교직원 및 일반 후원자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저금통을 계기로 지로용지 등 무통장입금을 통한 소액기부도 끊이지 않고 있어 가톨릭교회, 나아가 한국의료계의 거목으로 성장할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을 만들어가는 벽돌 한 장 한 장의 정성과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

■ 저금통 문의  : 후원회사무국 ☎02)590-4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