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한 달간 312명이 13억원 후원

- 개원 1년 앞두고 후원 열기 넘쳐 -

지난달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을 향한 각계각층 후원자들의 관심과 사랑이 그 어느 달보다도 높았다. 지난 한 달 동안 교직원 281명, 의대동문 10명, 학부형 2명, 개인 및 단체 등 19명을 포함한 총 312명이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건립기금 후원에 참여, 13여억원의 건립기금이 모였으며, 1월부터 합산하면 26억원이 달성됐다. 총 건립기금은 119억원이며, 후원회원 수는 2,393명으로 늘어났다. 특히, 후원금액의 많고 적음을 떠나 참여인원이 대폭 늘어났다는 점과 개인 및 단체 후원금 완납자와 건립기금 약정 급여공제 분이 마감된 교직원들의 2차, 3차 추가 후원이 늘고 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가톨릭교회 의료사업의 큰 획을 그을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의 성공적인 건립을 염원하는 모든 이들의 바람대로 서울성모병원은 현재 80%에 가까운 공정률을 보이며 개원의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4월 건립기금 후원 완납자 현황(입금액 기준 완납자 명단 총 72명, 가나다순)

학교법인 이상춘
의료원 강동길, 김대원, 김정지, 박명수, 박철하, 배석호, 오규환, 윤석호, 이상호, 이선재, 이재렴, 이준수, 이현정, 장민호, 장태영, 조성자,   최지연, 한명훈
성의 이재복
성모 김재원, 이철원, 정진완, 정  참, 임상의학연구소 5명
강남성모 김애자, 김오선, 김효심, 박경희, 박동환, 박명희, 박병문, 백영숙, 서동윤, 서수자, 송의규, 양기열,   오진섭, 유  란, 윤금순, 이석주, 이정한, 이지선, 임리경, 임성규, 장은진, 전유리, 정  자, 조임수, 최리희, 최화선, 한아연, 한옥연, 한은영, 홍은주, 황설하, 황준희
의정부성모 고계자, 이승원, 약제팀 22명
의대동문 김경태, 김진숙, 박진영, 이흥범
단체 강남성모 장례식당 도우미(회장 오대규), 간호대 12회 재미동문 13명
개인 강성구, 김경희, 김학욱, 노경종, 백성모, 윤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