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C 직원 2차 건립기금 추가 후원 이어져

- 의료원 이념구현팀 이광재 팀장 외 3명 추가 후원 -

이광재 팀장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건립기금을 2차 또는 3차로 추가 후원하는 CMC 직원들이 늘고 있다.
지난달 23일 가톨릭중앙의료원 자산팀 조우기 수석은 2006년 건립기금 약정 급여공제 분이 5월부로 마감되면서 2차 건립기금을 추가로 약정했다. 조 수석은 20여년 동안 CMC에서 일해오면서 CMC인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왔다고 전해왔으며, 지난달 8일 성모병원 임상의학연구소 이철 수석도 추가 후원금을 완납하며 여유가 생길 때마다 조금씩 보탬이 되고 싶다고 밝혀왔다.

지난 8일 이념구현팀 이광재 팀장과 후원회사무국 배석호 팀장도 4월부로 마감된 건립기금 급여공제에 더해 3차로 추가 약정, 총 1,080만원과 1,000만원을 약정하며 CMC에서 몸담고 지낸 소중한 시간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싶은 마음이라고 전해왔다.

이렇듯 CMC 교직원들의 2차, 3차 건립기금 추가 후원이 늘고 있어 CMC 가족의 훈훈한 기관사랑의 정신을 엿볼 수 있으며, 이는 곧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의 성공적인 건립과 발전이 우리 모두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는 일로써 후원 그 자체로 행복한 CMC인임을 되새겨 보는 소중한 일임을 일깨워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