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체 서울성모 건립기금 후원 이어져

- 후원기업에 만찬행사 및 감사패 전달식 개최 예정 -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의 성공적인 건립을 기원하는 기업체들의 크고 작은 정성들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6일에는 ㈜미래케어 최덕철 대표가 유선을 통해 건립기금으로 100만원의 후원금을 보내왔으며, 7일 익명을 요청한 모 기업의 대표 또한 50만원의 후원금을 보내왔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개원을 1년 남짓 앞둔 시점에서 후원금액의 크고 작음을 떠나 CMC 생명존중의 이념과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한 윤리경영에 뜻을 함께한 유관 기업체들의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을 향한 관심과 정성이 끊이지 않고 있어 감동을 주고 있다.

한편, 가톨릭중앙의료원은 기업체들의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오는 29일 오후 6시 메리어트호텔에서 5천만원 이상 고액을 후원한 기업체를 초청해 만찬행사 및 감사패 전달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올 초부터 늘어난 기업체들의 건립기금 후원은 개원을 준비하는 CMC 직원들은 큰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