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념실천상 포상금 건립기금 후원

- 강남성모 진단검사의학과·팀 마음 모아 -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 진단검사의학과·팀이 지난달 개원 기념 이념실천 우수부서 표창으로 받은 포상금 100만원을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건립기금으로 기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3일 개원기념일을 맞은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강남성모병원, 의정부성모병원은 개원기념식을 개최해 이념실천 우수부서 및 개인, 모범교직원, 장기근속 교직원 등에 포상을 실시했으며, 올해 28주년을 맞은 강남성모병원에서는 환자우선의 생명존중 정신 등 이념실천을 생활화한 점이 높이 평가된 진단검사의학팀 등이 수상했다.

진단검사의학과·팀은 기관으로부터 받은 소중한 포상을 기관의 새로운 도약인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건립기금으로 기탁하는 데 부서원 모두가 뜻을 함께 했다며, 소중한 뜻을 깊이 새겨 언제나 환우를 먼저 생각하는 자세로 CMC 발전에 일조하는 한 가족이 되고 싶다고 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