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의학팀 포상금 기탁

- 지난 2월 f-BPR 우수상 -

지난 3일 의료원 산하병원의 핵의학팀이 f-BPR 우수상 포상금 50만원 전액을 건립기금으로 전달했다.
f-BPR(functional Business Process Reengineering)은 조직의 주요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BPR의 범위를 주요 기능별로 적용하는 경영혁신기법으로 CMC f-BPR은 의료원과 산하병원의 동일 팀들이 추진한 업무개선 프로젝트다.

CMC f-BPR은 지난해 5월 Kick-off 이후 12월에는 36개팀이 최종발표회를 가졌으며, 올해 2월 20일 열린 시상식에서 핵의학팀은 우수상을 수상했다.

f-BPR을 함께 준비한 8개 병원 핵의학팀을 대표해 50만원을 전달해 온 강남성모병원 핵의학팀 최태성 팀장은 몇개월 동안 함께 고생하며 준비한 8개 병원 핵의학팀 구성원 전원이 기관 발전이라는 궁극적 목적에 부응코자 건립기금으로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