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16회 김의동, 정민섭 동문

                                     김의동 동문                                         정민섭 동문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16회 동문들의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건립기금 후원을 통한 모교사랑의 실천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9일 의대 16회 김의동(경남 진해, 복음외과의원) 동문은 1,000만원의 건립기금을 완납해오며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이 국내 굴지의 의료기관으로서 그 위상을 드높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5월 16회 정민섭(부산 북구, 정민섭산부인과의원) 동문도 500만원의 건립기금을 후원 약정하며 동문 모두의 사랑과 정성으로 탄생할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의 성공적인 내년 개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밖에도 많은 16회 동문들이 모교를 향한 건립기금 모금에 동참할 의사를 전해왔으며,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후원회(회장 김부성)는 각 동기회별로 정성 어린 마음들이 어느 정도 모이면 동기회 차원의 전달식 및 행사를 마련해 감사를 표하고 동문들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