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CN서초방송 2,000만원 쾌척

지난 10일 ㈜HCN서초방송(대표 강대관)이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건립기금으로 2,000만원을 쾌척했다.

㈜HCN서초방송은 현대백화점을 모회사로 두고 있는 국내 4위의 MSO(복수케이블사업자)로 전국에 총 11개 케이블 방송사(서울 서초, 동작, 관악, 충북, 대구, 포항, 부산)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서초지역의 경우 1차 케이블 방송 사업자로서 94년부터 케이블 방송 서비스를 시작해 케이블 방송의 절정인 디지털 케이블 방송과 100M급 초고속 인터넷/전화 사업까지 사업을 확장, 세계적 방송환경 변화에 맞춘 첨단 방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역 밀착형 방송 사업자로서 지역 주요 이슈사항 및 구민 관심 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취재와 보도를 통해 지역사회 정보화의 선도매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강대관 대표는 서초지역사회의 건강지킴이로 태어날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이 서초구민 모두의 건강을 지킬 서초 대표 의료기관으로 거듭날 것을 기원했으며, 나아가 국민 모두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초석이 되기를 희망한다는 뜻을 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