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김남철(16회) 동문 1,000만원 쾌척

지난 9일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김남철 동문(16회)이 강남성모병원 황태곤 병원장을 방문해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건립기금 1,000만원을 건네왔다.

현재 미국 미시간에서 활동 중인 김남철 동문은 항상 모교를 생각하는 마음은 있었으나 멀리 있다 보니 이제야 실천에 옮기게 됐다며 동문 모두의 힘을 모아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이 우리 모두의 자부심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라고 멀리서도 잊지 않고 응원하겠다고 전해왔다.

한편, 강남성모병원 황태곤 병원장(16회, 비뇨기과)은 직접 방문해 모교를 향한 관심과 애정을 표현해 준 김남철 동문에게 의료원을 대신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