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생명 출산에 감사

- 전예나 산모 백만원 후원 -

지난달 23일 강남성모병원 산부인과에서 첫 자녀를 출산한 산모 전예나 씨(32)가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건립기금으로 100만원을 보내왔다.

첫 임신과 출산을 통해 강남성모병원 산부인과와 인연을 맺은 전예나 씨는 임신 중 조기 진통을 잘 극복하고 듬직한 첫 아들을 건강하게 자연 분만할 수 있게 도와준 강남성모병원 의료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이 첨단의 시설과 따뜻한 CMC 환자사랑의 정신을 잃지 않는 병원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