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강남성모 ‘저금통 사랑’ 전달

▲ 성모병원 수납팀

▲ 강남성모병원 8C Unit

성모병원과 강남성모병원 각 부서에서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건립기금 모금 저금통을 통해 기관을 향한 정성을 보내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성모병원 수납팀 김복렬 요안나 수녀는 부서원과 환우분들이 함께 모은 저금통 수익금 88,000원을 후원회 계좌로 입금해왔고, 31일 강남성모병원 8C Unit에서도 저금통을 팀원들과 함께 개봉하여 이제까지 저금통을 통한 후원금 중의 최고 금액인 308,230원을 후원회 계좌로 보내왔다.
아울러 이 외에도 익명을 요청한 강남성모병원 직원 2명이 함께 모은 54,850원이 담긴 저금통을 보내오기도 했다.

이렇듯 CMC 각 기관 부서원들의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으로 탄생할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은 현재 웅장한 모습을 자아내며 내부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건축현장 9층에 모델병동을 개방해 인테리어 및 가구 컨셉트 등을 선보이며 교직원 모두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