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영원한 CMC 가족입니다

퇴직 앞둔 직원들의 후원 이어져

오는 31일부로 희망조기 퇴직 예정인 직원들이 CMC에 대한 오랜 사랑의 마음을 담아 후원금을 보내왔다.

지난 1일, 이미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건립기금으로 200만원을 완납한 바 있는 강남성모병원 구매팀 김남영 UM이 20여 년간 몸담고 있던 기관을 떠나면서 “조금이나마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싶다”며 300만원을 추가로 후원해 왔고, 같은 날 시설팀 장길수 차장도 “국내 굴지의 신뢰받는 병원으로 거듭날 서울성모병원의 영원한 발전을 기원한다”며 건립기금으로 300만원을 후원해왔다.

CMC에서 청춘을 바쳐 생명존중의 외길을 걸어 온 퇴직직원들이 교직원 모두의 자부심으로 거듭날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의 성공 건립을 응원하며, CMC 70년 역사 발자취에 명예로운 이름을 남기는 건립기금 후원에 적극 동참하고 있어 주위에 흐믓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