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같은 CMC 발전 기원

우리들병원 옥진주 동문 후원

최근 옥진주 동문(서울우리들병원 건강검진센터)이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건립기금 후원약정서를 전달해 왔다.

옥진주 동문는 프랑스 Lille II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가톨릭대 의대에서 석사과정을 취득했으며, 지난 2004년에 신설된 강남성모병원 국제진료센터 진료전담의사로 근무하다 현재는 서울우리들병원 국제진료센터 전담의사와 건강검진센터 소장을 겸임하며 국제진료 분야 한국 의료계 발전에 공헌하고 있다.

옥 동문은 “1997년 당시 학장님과 원장님을 비롯한 의료진들의 따뜻한 격려와 소중한 가르침, 동료 학생들의 도움으로 국가의사시험에 합격할 수 있었다”며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의 성공적 개원과 기관 발전을 응원해왔다.

아울러 “CMC와 우리들병원은 인간애에 기초한 도덕성과 우수한 의료진을 겸비한 전문성이 닮은 병원”이라며 친정과도 같은 CMC와 희망찬 보금자리인 우리들병원을 향한 애정과 신뢰를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