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는 진심으로 필요한 병원”

의대 원유성 동문 천만원 후원

지난 9일 가톨릭의대 24회 졸업생 원유성 동문이 유선을 통해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건립기금으로 1,000만원을 후원 약정했다.

가톨릭대 의대를 졸업하고 성모병원 이비인후과 과장을 역임했던 원유성 동문은 대한이비인후과학회, 대한알레르기학회, 미국이비인후과학회 등의 회원으로 활동하며 비과학 발전에 크게 공헌하고 있으며, 현재 분당에 위치한 수술전문 이비인후과병원인 코앤코이비인후과를 운영하고 있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은 동문들에게 진심으로 필요한 병원”이라며, 모교사랑을 여실히 보여 준 원유성 동문은 개원하고 있는 외부 동문의 희망인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의 성공적인 개원과 CMC 발전을 염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