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는 서초지역의 자랑입니다”

부일갈비, 함지박 등 주변업소 후원 잇따라

▲ 부일갈비(위) 함지박(아래)

서초 지역을 비롯한 국내 굴지의 신뢰받는 의료기관으로 자리할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의 개원을 앞두고 인근 주변 업소의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을 향한 관심과 후원의 정성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4일에는 서초동에 위치한 소갈비 전문점 부일갈비에서 팩스를 통해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건립기금 후원약정서를 보내왔으며, 윤선옥 대표는 “부일갈비를 찾아주시는 CMC 보직자 분들과 CMC 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언제나 든든한 이웃인 CMC의 발전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의 성공 개원을 기원해왔다. 한편, 부일갈비는 최고의 맛과 서비스로 40년의 장고한 역사와 전통으로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같은 날, 방배동에 위치한 중식 음식점 함지박에서도 유선을 통해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후원 의사를 밝혀왔다. 함지박의 긴 전통만큼이나 CMC와의 깊은 인연을 이어 온 안태준 대표는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이 환우들의 영육을 치유하는 따뜻한 병원으로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전해왔다. 한편, 30년 전통의 함지박은 정통 중국요리를 추구하며 한결 같은 맛과 서비스로 최고의 중국 레스토랑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러한 병원 주변업소들의 후원과 함께 후원회는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의 지역발전사업에 동참한 후원 업소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후원 업소’ 스티커를 부착, 업소의 무궁한 번영과 발전에 함께할 것을 약속했으며, 후원업소의 예우와 후원업소 대표자 모임 등의 유대관계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병원으로 자리잡을 것이다. 

귀 업소의 고귀한 뜻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서초 지역 주변 업소의 CMC를 향한 관심 어린 후원을 기다립니다.
■후원회사무국 ☎02)590-49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