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으로 모교발전 응원”
이상철 동문 천만원 후원

지난 10일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14회 졸업생 이상철 동문이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건립기금으로 1,000만원을 후원 약정했다.
현재 부평에 위치한 부평세림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이상철 동문은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의 성공적 개원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동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후원이 중요”하다며, 모교발전에 함께 할 것을 다짐해왔다. 특히 동기회 및 의국 모임 등을 활성화해 한마음으로 모교발전을 응원하겠다고 전하며 모교와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을 향한 사랑을 보내왔다.
한편, 1983년 부평 안 병원으로 시작해 개원 25주년을 맞는 부평세림병원은 양방, 한방 협진병원으로 우수한 의료진과 최첨단 의료장비 시설을 갖춘 지역 유수의 종합병원이다.
아울러 지난 2004년 가톨릭대 성가병원과 협력관계를 체결하며 환자 이송뿐만 아니라 교육, 연구, 진료 및 병원 전반에 관한 상호 긴밀한 협조체계를 이어오며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진료기관으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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