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C 교직원, 서울성모 성공건립 기원”

CMC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즉석 사진 촬영’ 행사

지난 18일 열렸던 제3회 의료원장배 축구대회 및 CMC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후원회는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을 향한 교직원들의 후원에 감사하며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의 성공적 개원을 기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됐던 CMC 한마음 체육대회는 의료원을 비롯한 성의교정, 성모, 강남성모, 의정부성모, 성가, 성바오로, 인천성모, 성빈센트병원 교직원 약 2천3백여명이 함께해 의료원장배 축구대회 및 다채로운 경기와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CMC 가족들의 단합의 장을 이루었다. 특히, 올해로 개원 50주년을 맞는 성가병원을 축하하고 내년 봄 개원을 준비하는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의 성공적인 개원을 함께 기원하는 의미 깊은 자리라고 할 수 있었다.

이러한 뜻 깊은 축제의 장에서 후원회는 CMC 구성원의 일치감과 애사심을 고취시키고 행사의 재미를 배가할 수 있는 즉석사진촬영 부스를 설치해 그 동안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을 향한 교직원들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기관의 미래를 함께 할 CMC 교직원들은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조감도를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고 촬영된 사진을 쿠션에 새겨 가는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으며,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건립기금 모금 저금통 또한 교직원들에게 큰 관심을 얻었다.

이처럼 CMC의 구성원들이 한자리에 모인 축제의 장에서 교직원 모두는 우리 모두의 자부심이 될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의 무사 개원과 기관의 발전에 함께 하며 이날 행사를 더욱 뜻 깊게 만들었다. 

*사진 촬영 후 쿠션을 받지 못한 교직원들을 후원회로 연락주시면 팀으로 배송해드리겠습니다.

☎02)590-49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