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제영 동문 천만원 후원

지난달 10일 가톨릭대 의대 23회 졸업생인 우제영 동문이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건립기금으로 1,000만원을 후원 약정했다.

현재 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우제영내과의원을 운영하고 있는 우제영 동문은 외부에서 활동하며 모교에 대한 감사와 자부심을 남다르게 느낀다며,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을 통해 모교와 CMC가 윤리적인 훌륭한 의료인을 양성해 국내 최고의 가톨릭의료기관으로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전해왔다.

우 동문은 23회 동기회장으로, 동문 모두가 모교발전 사업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동기회 단위로 적극 독려하는 등 내·외부 동문의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