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학 병원장 후원 지속

총 5차례, 2천여만원 후원

지난 3일 의정부성모병원장 강성학(의대 22회, 비뇨기과) 교수가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건립기금을 5차로 후원해 와 CMC를 향한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보여줬다.

2006년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건립기금으로 1,500만원을 후원 약정한 바 있는 강성학 병원장은 2007년 12월 921,000원을 2차로 후원, 지난 5월 3차로 912,000원, 지난 6월 997,000원을 4차로 후원한 데 이어 5차로 1,172,000을 보내 와 총 19,002,000원을 후원했다.

후원 약정 당시 분기별로 여유가 생길 때마다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고 전해 온 강성학 병원장은 이처럼 약 2천여만원에 달하는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건립기금을 보내오며 기관을 향한 지속적인 애정과 정성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