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이철 동문 천만원 추가 후원

2006년 이어 총 2,000만원 후원

▲ 새서울병원

지난 12일 가톨릭대 의대 20회 이철 동문이 지난 2006년 1,000만원 후원에 이어 1,000만원을 추가로 후원, 총 2,000만원의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건립기금을 후원해왔다.

유선을 통해 후원의사를 밝히고 후원금액을 완납한 이철 동문은 웅장한 외관과 함께 의료계 곳곳에서 들려오는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의 준공 임박 소식에 동문으로서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추가 후원하게 됐다며 모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철 동문은 현재 동대문구에 위치한 새서울병원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