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이원하 학부형  2,000만원 완납

지난해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건립기금으로 2,000만원을 후원 약정한 이원하 학부형(당시 의대 본과 4학년 이범준 학생 부친)이 2007년 1,000만원을 보내온 데 이어 지난달 21일 후원약정금액을 완납했다.

이원하 학부형은 2007년 후원 약정 당시 가톨릭대 의대 학장실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으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좀 더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CMC를 향한 깊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왔다.

한편, 이범준 학생은 가톨릭대 의대에서 학사과정을 마치고 현재 성빈센트병원에서 인턴과정을 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