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 직원, 서울성모 든든한 후원자

최근 성가병원 직원들이 팩스로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건립기금 후원약정서를 보내오거나 지로용지로 후원금을 입금해오는 등 성가 직원들의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건립기금 후원열풍이 일고 있다.

성가병원 인사팀과 구매팀의 전원 후원약정에 이어 간호부, 총무팀 등에서 개인별로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의 성공 개원을 응원하는 메시지와 함께 후원약정서를 보내오며 기관의 든든한 후원자로서의 모습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이로써 100여명의 성가병원 직원들이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후원에 뜻을 함께했으며, 금액 또한 약 1억5천만원에 달한다.

성가 가족 모두는 CMC의 무궁한 발전과 CMC 대표병원으로서의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이 모든 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병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훈훈한 연말을 함께 축복하고 나눔의 기회를 준 기관에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