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준기 명예교수, 천만원 완납

지난해 5월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건립기금으로 1,000만원을 후원 약정한 강준기 명예교수가 최근 후원금을 완납했다.

강준기 명예교수는 1974년 CMC에 신규 임용돼 강남성모병원에서 초창기부터 26년간 근무를 포함, CMC에서 30여년간 재직하면서 신경외과학교실의 기초학문과 기관발전에 큰 공헌을 했으며, 강남베드로병원 명예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한편, 강준기 명예교수는 2005년에도 성의회관 건립기금으로 1,000만원을 후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