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과 박진준 외래교수 후원

각 교실 외래교수 참여 이어져

지난 12일 가톨릭대 안과학교실 외래교수인 박진준 원장이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건립기금을 후원했다. 박진준 원장은 강남성모병원에서 소아사시, 약시 클리닉 교수로 재직한 바 있으며, 현재는 잠원동에 위치한 박진준 안과를 운영하고 있다.

안과 주임교수인 주천기 교수를 통해 후원약정서를 보내 온 박 원장은 언제나 늘 곁에서 큰 버팀목이 되어주는 CMC에 감사를 표하며, 안센터를 비롯한 중점육성센터를 통해 고급화되고 첨단의 의료로 다가올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의 성공적 개원을 기원했다. 이 밖에도 CMC 역사에 함께 자리했던 각 교실 외래교수들이 후원금을 보내오며,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을 향한 깊은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