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안유철(8회) 동문  3천달러 보내와

가톨릭대 의대 8회 졸업생인 안유철 동문(미국 오클라호마주 거주)이 지난 6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건립기금으로 3천달러를 보내왔다.

가톨릭대 의대 백성길 동창회장을 통해 연하장과 후원금을 함께 보내 온 안유철 동문은 멀리서나마 항상 모교를 생각하며 개원을 얼마 앞두지 않은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의 성공적인 오프닝을 기원하고 있다며, 약소하나마 작은 정성을 보낸다고 전했다.

백성길 동창회장 또한 잊지 않고 모교를 생각해주는 재외동문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동문들의 사랑만큼이나 국내에서 신뢰받는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의 탄생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