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성모 간호사회, 천만원 후원
강남성모병원 전체 간호사회가 지난달 28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건립기금으로 1,000만원을 후원했다.
후원금 전달식에는 차정희 국장(간호부장)과 특수계간호팀 신미옥 팀장(감사)을 비롯해 회장인 간호2팀 132U 조은영 UM, 부회장 중환자간호팀 내과중환자실U 은윤주 UM, 회계 특수계간호팀 단기수술실U 정상희 UM이 참석해 최영식 의료원장 신부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간호사회를 대표해 회장 조은영 UM은 간호사회의 회비 및 운영비용 중 일부를 지금까지는 매년 간호사들의 문화체험비 등으로 사용해왔으나, 올해는 의미 있게 기관에 보탬이 되고자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건립기금으로 후원하게 됐다고 전했다.
차정희 국장(간호부장) 또한 750여명의 간호사 모두가 한 뜻으로 동참해 뿌듯하다며, 첨단시설과 최상의 진료서비스로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이 국내 최고의 신뢰받는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최영식 의료원장 신부는 직원들의 크고 작은 마음 하나하나가 모여 큰 산을 만들어감에 새삼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애정과 사랑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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