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바오로 최상욱 교수, 소나무 천만원 후원

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 소화기내과 최상욱(가톨릭대 의대, 21회) 교수가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조경 수목 비용으로 1,000만원을 후원, 완납했다.

최상욱 교수는 지난해 12월 20일 있었던 ‘제8회 가대인의 밤’ 행사에서 김부성 후원회장을 통해 후원약정 사실을 알려왔으며, 모교의 자랑인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의 올 3월 성공적인 개원과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한편, 최상욱 교수는 현재 성바오로병원 게놈케어연구소 및 임상의학연구소 소장, 내과 과장 등을 역임하며 간, 위장질환 등의 주요 진료와 연구 분야에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다. 

<‘동문의 숲’ 의대 동문 조경 소나무 후원 현황>

개인 - 김부성(1회) 1주, 차덕원(3회) 1주, 강상학(4회) 3주, 최상욱(21회) 1주
단체 - 8회 동기 일동 1주, 18회 동기 일동 1주, 21회 동기 일동 1주,
          24회 동기 일동 2주, 25회 동기 일동 1주, CMC 내과 board 88 동기회 1주
* 이 밖에도 익명을 요청한 동문을 포함해 총 27주의 절반 이상이 이미 확정된 상태
* 후원한 순서대로 성명(기수), 동기회 단체명 등으로 명명작업 실시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