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 개원 앞두고 저금통 후원 열기 고조

십시일반 동전의 힘으로 1천4백만 원 모금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의 개원을 한 달여 남겨 둔 상태에서 지난해 CMC 직할병원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배포되었던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건립기금 저금통 후원 열기가 일고 있다. 2월 한달 간만 약 20개에 달하는 저금통이 모아졌으며, 현재까지 50여 개에 가까운 저금통과 1천 4백 만원의 후원금이 모아졌다.
성의교정 교육지원팀과 의료원 정보관리팀을 비롯해 성모병원 인사팀, 구매팀, 간호부 행정교육팀, 강남성모병원 노사협력팀, 의공정비팀, 외래원무팀, 의정부성모병원 시설팀, 영상의학팀, 재무팀 등이 저금통을 후원회계좌에 입금하고 메일을 통해 알려왔으며, 성의회관 대건기업 직원 일동 또한 지폐가 가득 담긴 저금통을 전해와 감동을 줬다. 
이들 모두는 작은 금액이나마 직원들 한 명 한 명의 기관을 향한 정성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의 성공 건립을 기원해왔다. 

성모 인사팀 일동

성모 간호부 행정교육팀

의정부성모 방사선종양학팀

의정부성모 시설팀 일동

의정부성모 영상의학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