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17회 동기일동 조경수목 1주 기부

지난 16일 가톨릭의과대학 17회 동기회(회장 허은)가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조경수목 1주(1,000만원)를 기부했다.

총무인 의대 예방의학교실 이세훈 교수와 서울성모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박종민 교수를 통해 후원의사를 밝혀 온 17회 동기회는 동기회장 허은 원장(허은성형외과의원)을 비롯해 동기 모두가 조경수목 기부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모교후원에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로써 동문의 숲은 동문들의 정성과 후원으로 전체 27주 중 약 20여 주가 이미 식수된 상태이며,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의 개원과 함께 후원한 순서대로 동문 개인 및 동기회 단체의 기념식수 명명작업을 한창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