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회관 천만원 기부

지난 19일 한국회관 김경희 사장이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의 개원을 축하하며 병원 발전기금으로 1,000만원을 기부했다.

김경희 사장은 한국회관을 아끼고 찾아주는 CMC 교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경제불황 등 여러가지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새롭게 탄생하는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과 늘 함께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해왔다. 서초동에 위치해 20년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한국회관은 한결 같은 맛과 서비스로 사랑받고 있다.

한편, 후원회사무국은 한국회관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후원 업소’ 스티커(사진)를 부착하였으며, 지속적인 후원업소 대표자 모임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병원으로 자리잡기 위해 힘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