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약제팀 홍경자 약사 500만원 기부

(왼쪽부터) 후원회사무국 배석호 발전기금팀장, 홍경자씨, 서울성모 한옥연 약제팀장

지난 17일 전 강남성모병원 약제팀에서 근무했던 퇴직직원 홍경자 씨가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발전기금으로 500만원을 전해왔다. 홍경자 씨는 1975년 성모병원 약제과에 입사하여 30년에 가까운 세월을 CMC에서 기관발전을 위해 애썼다. 

서울성모병원 약제팀 한옥연 팀장과 함께 후원회사무국을 방문해 직접 기부금을 전달한 홍경자 씨는 “CMC 이념을 실천하는 병원으로 계속 성장해 주길 바란다”며,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의 성공적인 오프닝과 발전을 기원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