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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최상의 교육, 연구, 복지시설 갖춘 성의회관 개관
등록일 : 2008-03-03

[대학]최상의 교육, 연구, 복지시설 갖춘 성의회관 개관

-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50년이 넘는 유서깊은 전통을 자랑하는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성의회관 개관식’이 다가오는 3월 4일 10시부터 성의회관 마리아홀 및 1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가톨릭대학교는 지난 1996년 수립된 대학 발전계획 2005PLAN 중 교육환경 개선의 일환으로 최상의 교육, 연구, 복지시설을 갖춘 성의회관 건립이라는 원대한 계획을 수립했다.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주시는 많은 분들의 염원을 담은 성의회관은 지난 2003년 9월 설계 및 감리 계약을 시작으로 2005년 10월 7일에 기공식을 갖고 건립에 착공, 2년 6개월여에 걸친 공사 끝에 그 위용을 드러냈다.

성의회관 건립기금은 몇 년전 ‘성의회관 건립기금 조성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해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이사장인 정진석 추기경과 명예교수, 동문, 재학생, 학부형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3명이 처음으로 16억여원을 약정한 것을 필두로 2000년부터 본격적인 모금활동이 시작됐으며 산하 8개 병원 방문, 학부형 간담회 개최, 미국 동문 방문 등의 활동들이 지속됐다.

이에 따라 어려운 사회환경 속에서도 교원 80% 이상의 참여와 학부형들의 큰 호응 속에 매년 약정인원 및 약정액이 급증하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이며 2005년 12월 처음으로 성의회관 건립기금의 모금액이 100억원을 돌파했으며, 현재 약정액 기준으로는 162억원이 넘었고 순수 모금액만으로 147억원 정도가 모금된 상태이다. 이는 분할납부로 몇 년간 매달 꾸준히 일정액을 보내오는 많은 약정자들을 포함해, 오랜 기간 동안 후원자들이 약속을 잊지 않고 가톨릭대학교에 대한 애정과 발전 가능성에 대한 신뢰를 지속적인 실천으로 보여준 유례없는 일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은 이러한 의미깊은 새로운 건물의 명칭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12월 17일부터 1월 13일까지 대대적인 명칭 공모를 실시한 결과, 최종적으로 ‘성의회관’이라고 명명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현재까지 성의회관 건립기금 모금 활동을 시작하면서부터 사용해 오던 이름의 전통성을 계승하는 의미도 있지만, 성의(聖醫)는 단어자체에서 구현되는 성스러운 가톨릭정신의 표현이며, 다양한 목적의 시설들이 들어오게 되는 것이니만큼 여러 기능을 포괄하는 ‘회관’을 붙이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는 판단과 함께 약 770여명의 각계 의견 중 대다수의 지지를 얻은 명칭이라는 데에도 큰 의미가 있다.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은 성의회관이 완공되기까지 애정어린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아끼지 않으신 여러분들의 마음을 기억하며, 성스러운 가톨릭정신을 바탕으로 역량있는 의료인을 양성하는 최고의 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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