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C 발전을 기원합니다

의대 안 양 동문(재미, 8회) 10만 달러 완납

지난 1일 가톨릭의대 8회 졸업생인 재미 안양 동문이 기관을 방문하여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건립기금으로 후원약정한 금액 10만 달러를 완납했다.

안양 동문은 지난 2007년 8월 10만 달러를 서울성모병원 건립기금으로 약정했으며, 2008년 2월 2만 달러를 입금, 이번 전달식에서 잔여금액인 8만 달러를 직접 전달해왔다.

전달식에는 안양 동문과 부인 박용화 씨가 함께 하였으며, 가톨릭중앙의료원장 이동익 신부, 의무원장 손호영 교수, 기획조정실장 정수교 교수, 이념구현실장 이재철 신부,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김용식 교수가 참석했다. 현재 미국 아이오와주에서 Ahn Clinic을 운영하고 있는 안양 동문은 부끄럽고 미약한 보탬이지만 서울성모병원과 가톨릭의대의 발전을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모교를 응원하겠다고 전해왔다.

아울러 올 2월에 미국 전역으로 공식 승인된 NPO-[Friends of The Catholic University of Korea, Inc.]를 통해 재미동문들에게 기부금 세제혜택이 가능해져 해외동문들의 모교사랑을 더욱 뜨겁게 할 수 있는 창구가 만들어져 기쁘고 20여년 동안의 소망이 이루어져 고맙다는 말을 덧붙였다.

한편, 가톨릭중앙의료원장 이동익 신부는 “취임 첫 날 이렇게 귀하신 분을 뵙게 되어 영광”이라며, 기부를 통해 CMC 안에서 많은 이들이 하느님의 뜻을 함께 나누고, 생명존중의 문화를 실현해나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대신했다. 

재미 동문 후원 절차 안내

* NPO 후원금 입금 방법 *
- NPO 명칭 :  Friends of The Catholic University of Korea, Inc.
- 국세청(IRS)으로부터 받은 Tax ID 번호 : 26-2869115
- 실무자 연락처 : 성심교정  불문학과 김선주 동문
   <Sonchu Gavell> 81 Claypit Hill Rd., Wayland, MA 01778. USA
   Tel. 508-353-7961,  508-276-1079
   E-mail. sonchu@comcast.net / Sonchu.gavell@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