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 “기관의 이념사업에 동참하고 싶어요”

지난 7일 가톨릭대학교 성가병원 한 직원이 성가병원 발전기금으로 120만원을 약정해왔다.
이름을 밝히기를 꺼려한 이 직원은 CMC 안에서 서울성모병원 건립기금 모금만이 전부였다고 생각해 왔는데, ‘CMC 생명존중기금’이라는 이름 아래 다양한 후원사업이 펼쳐지고 있는 것을 깨닫고 이번 모금사업 후원을 택하게 된 것이다.
이처럼, 외부 후원자뿐만 아니라 CMC 교직원 모두는 CMC생명존중기금의 각종 후원사업을 선택/지정하여 후원할 수 있다. 몸 담고 있는 기관의 발전을 위해서 해당 병원의 발전기금을 지정할 수 있고, 그 밖에 사회공헌활동 또한 선택하여 지정 후원이 가능하다. 한편 이렇게 모아진 후원금은 지정된 기관의 발전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