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발전기금]
 

오득영·윤은희 부부, 2천만원 기부

 

지난달 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성형외과 오득영 교수(39회)와 부인 윤은희 동문(34회)이 서울성모병원 발전기금으로 각 1천만원 씩 총 2천만원을 기부해왔다.
유선을 통해 기부를 약정해 온 부부는 “오히려 모교발전사업에 동참하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감사하고 기쁜 일’이라며  늦었지만 서울성모병원의 발전과 환우들을 위한 소중한 곳에 사용해달라”고 전해왔다.
한편, 부인 윤은희 동문은 현재 강북삼성병원 종합건진센터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오득영, 윤은희 부부는 기타 외부단체에도 많은 후원 활동을 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