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 발전기금]
 

서울성모 교원 막바지 후원 열풍

“교수님들의 작은 정성이 기관발전의 초석을 만들어갑니다!”

▲ 서울성모병원 로비 1층 donor’s wall의 모습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건립기금이 1차적으로 마감 단계에 이르면서 서울성모병원에 재직 중인 교원들의 막바지 후원 열풍이 일고 있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서울성모병원 건립기금 후원회 출범 이후 약 2년 여간 4천 여명에 이르는 후원회원과 240억원의 건립기금을 모금했으며, 최근에는 후원회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서울성모병원 개원과 함께 로비 1층에 Donor’s Wall의 가안을 설치하기도 했다.
CMC 대표병원으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연민과 사랑을 구현할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가톨릭정신에 바탕을 둔 소명의식과 역량을 겸비한 의료진들의 고귀한 의술을 맘껏 펼쳐 신뢰받는 의료기관으로서의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다.
이에 최근에는 기관의 발전사업에 뒤늦게야 동참하게 된다며 후원약정의사를 밝혀오는 교원들의 후원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재직하는 동안 조금씩 베푸는 마음으로 봉사하고 싶다며 고액을 후원약정하면서도 비공개를 요청하는 교원이 있는가하면, 오히려 늦어서 죄송하다며 부끄러운 마음을 전해오기도 해 감동의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이로써, 서울성모병원 교원 중 60%에 이르는 교원들이 건립기금 후원에 동참하여 총 15억원에 달하는 기금이 모아졌다.
한편,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앞으로 교육, 진료, 연구, 사회공헌 분야에서 CMC 산하 병원 발전기금, 각종 센터 발전기금, 장학기금, 환우돕기기금 등으로 기부사업을 확대해 갈 예정이다.
  
후원안내 : 급여공제(교직원의 경우) 또는 자동이체, 무통장입금(분할 납입 가능) ☎02)2258-79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