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 외래간호팀 김선영 간호사, ‘국제간호사의 날’ 모범간호사상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외래간호팀 김선영 간호사가 최근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개최된 ‘제38회 국제간호사의 날 기념축제’에서 ‘모범 간호사’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행사는 서울특별시간호사회 주관으로 서울시간호사회 소속 간호사 2,500여명과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과 오세훈 서울시장, 이애주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김선영 간호사는 성모 Best nurse 섬김 간호사로 평소 소명의식을 가지고 열성적으로 간호 업무에 임하고 있으며 광명시 4기 가족봉사단의 일원으로 태안반도 기름제거 작업 및 독거노인 반찬 나눠주기 등 나이팅게일 봉사정신을 일상의 삶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실천해왔다.
또한 김 간호사는 이번 수상으로 받은 상금을 모두 성모병원 발전기금으로 기부하여 더욱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