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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 안센터 발전후원회장 김재호 명예교수 위촉
등록일 : 2009-11-30
서울성모 안센터 발전후원회장 김재호 명예교수 위촉       지난 11월 23일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서울성모병원 안센터 발전후원회장 위촉식을 가졌다.   올 6월 모금사업을 런칭한 서울성모병원 안센터는 안과 발전에 함께하고 모금을 활성화하기 위해 안센터 발전후원회를 구성하게 되었으며, 후원회장으로 가톨릭의대 1회 졸업생이자 안과 명예교수인 김재호 교수가 위촉되었다.   위촉식은 가톨릭중앙의료원장 이동익 신부와 의무원장 손호영 교수가 참석했으며, 과거 강남성모병원 안과 역사를 스쳐간 개원동문이 한 자리에 모인 홈커밍데이에서 이루어졌다.   김재호 교수(현 명동안과의원장)는 가톨릭의대 안과 50년 역사의 중심에서 국내 최초 인공수정체 수술, 인공각막이식 성공 등 국내 안과학 발전에 크게 기여했으며, 전 강남성모병원장을 비롯해 가톨릭대학교 대학원장, 대한안과학회 이사장, 한국안은행협의회, 한일안과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서울성모병원 건립기금 5천 만원 기부를 비롯하여, 최근 故 김수환 추기경님의 붓글씨 작품인 ‘눈은 마음의 등불’을 안센터에 기증하기도 했다.   위촉사에서 김재호 교수는 중책을 주심에 감사 드리며, 동문들과 함께 모교와 안센터의 발전, 그리고 우리 사회의 아름다운 기부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전해왔다.   의료원장 이동익 신부 또한 존경하는 김재호 교수님을 비롯해 안과를 사랑하는 많은 동문들과 함께 서울성모병원 안과의 명성을 이어나가기를 바란다고 전해왔다.   한편, CMC는 김재호 안센터 발전후원회장을 주축으로 동문, 환우, 신자 등 후원회를 구성해 CMC 안센터가 국내를 넘어 국제적 위상으로 발전해가도록 모금활동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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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SDS, 백혈병 소아암 환아돕기 1,5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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