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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 총무팀 문경희 대리 퇴직 시까지 매달 1만원 후원
등록일 : 2009-12-14
퇴직 시까지 병원 발전기금 매달 1만원 후원 - 서울성모 총무팀 문경희 대리 -     지난 12월 2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총무팀 문경희 대리가 유선을 통해 서울성모병원 발전기금으로 퇴직 시까지 매달 1만원을 후원해오겠다고 전해왔다.   문경희 대리는 성의회관 건립 당시 120만원의 후원금을 기부하기도 했으며, “이 후 어딘가 기관에 작은 보탬이 되고 싶었는데 문득 어느 한 직원이 퇴직 시까지 매달 후원금을 공제한다는 기사를 보고 용기를 내었다”고 전해왔다.   아울러 1987년 CMC에 입사하여 20년이 넘게 CMC에서 근무하고 있는 문 대리는 자신의 삶과 인생을 함께 해 온 기관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작은 금액이지만 뒤늦게나마 표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처럼 최근 서울성모병원 건립기금 모금 종료에 따른 다양한 방법의 교직원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성모병원뿐만 아니라, 성모, 의정부성모, 부천성모, 성바오로 등의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각 기관 발전기금에 앞장서며 크고 작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서울성모 호흡기내과 김영균 교수 1,000만원 완납
	가톨릭의대 이란(31회) 동문 1,000만원 완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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