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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 진단검사의학과(팀) 직원 퇴직 시까지 매달 1만원 기부
등록일 : 2009-12-21
“퇴직 시까지 매달 1만원 기부” - 서울성모 진단검사의학과(팀) 직원 -     지난 12월 15일 서울성모병원 진단검사의학과(팀) 직원 한 분이 유선을 통해 퇴직 시까지 매달 1만원을 기부하겠다고 알려왔다.    이름을 밝히기를 꺼려한 이 직원은 2007년 병원 건립기금 모금 당시에도 120만원을 후원해 올해 초에 완납했으며, 이어 자신이 몸 담고 있는 병원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결심한 것이다.   정년을 20여 남짓 앞두고 있는 이 직원은 CMC와 함께하는 마지막 날까지 기관 발전에 동참하겠다며, 첨단의 시설에서 환우들에게 참 의료를 전하는 병원, 교직원이 자부심을 느끼는 서울성모병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해왔다.      이처럼 최근 다양한 방법의 교직원 후원이 이어지고 있으며, 서울성모병원을 비롯해 성모, 의정부성모, 부천성모, 성바오로 등의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각 기관 발전기금에 앞장서며 크고 작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서울성모 암병원 전해명 교수 1,000만원 완납
	서울성모 장례식장 도우미 치매선별지원사업 50만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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