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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교정] 문정일 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옴니버스 파크 건립기금 3천만 원 기부
등록일 : 2021-09-01
언제나 CMC 발전을 응원하겠습니다 문정일 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옴니버스 파크 건립기금 3천만 원 기부 8월 말 임기를 마친 문정일 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하 기부자)이 옴니버스 파크 건립기금에 3천만 원을 기부했다.  지난 4년 동안 기관의 최고 보직자로서 옴니버스 파크 기공식과 건축공정, 상량식의 과정에 모두 함께했던 문정일 기부자는, 이임을 앞둔 지난 8월 12일 후원회사무국에 직접 약정서와 기부금을 전달했다.  문정일 기부자는 이 자리에서 “보직을 맡아 활동할 때 많은 중요 사업을 진행했지만 옴니버스 파크야말로 기관의 미래비전과 직결되는 상징적인 사업”이라며 “성공적인 건립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고 기부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또한 “평교수로 돌아간 이후에도 항상 같은 마음으로 CMC의 발전을 응원하겠다”는 메시지도 함께 전달했다.  문정일 기부자는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동문(24회)이자 여의도성모병원 안과 교수이다. 2009년 9월부터 2013년 8월까지 제29~30대 여의도성모병원 병원장을 맡아 병원의 발전을 이끌었으며, 2017년 9월부터 올해 8월까지는 가톨릭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제32~33대) 보직을 맡아 기관에 헌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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